
집 앞에서 놀다가^^

집 앞에서 놀다가^^
Downfall(2004)
원제는 Der Untergang. 오래 전부터 가지고 있었지만 보기가 힘들 것 같아 나의 상황이 좋아지면 보려 했으나 우연히 최근 보게 되었음. 2차 대전에서 왜 독일이 패배했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. 아직 영화를 다 보진 않았지만 이 영화를 본 다음 2차대전 관련 다큐멘타리를 볼 계획.
cashback(2006)
영국의 로맨틱 코메디. 영국인의 유머와 농담은 내가 이해하고 있는 백인들과는 거리가 있다. 오랜만에 본 잼있는 영화.
인간의 인간적 활용(2011)
사이버네틱스의 창안자 노버트 위너의 책. 오늘 학교에 도착했다. 인터넷에서 우연히 알게 되었다. 안그래도 찬찬히 읽고 싶은 책을 찾던 중에 알게 되어 기대하고 볼 예정.

어제 꼬꼬면을 먹었다.
무식하면 용감해 진다는 말을 새삼 이해하게 되었다.
유식한 사람은 비굴해질 확률이 현저히 높다는 것도 보고 알게 되었다.
말은 하지 않을수록 좋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.
![2011101201678_3[1]](http://www.theredhorse.com/blog/wp-content/uploads/2011/10/2011101201678_31.jpg)

형우 돌잔치 끝나고 아셈하비에서 5000원에 세일하는 폴리스톤 모형 자크.
보고 있으면 얼마나 흐뭇한지..^^ 땅이 진짜같다.


얼마 전 동네 커피 파는 곳에 갔었는데 비누를 팔고 있더라. 붙어 있기를 인류가 최초의 천연 비누. 시리아에서 온거라고 해서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이만원. 원산지 가격이 얼마냐고 물어보았더니 강남에서는 사만원에 판다고 점원이 대답했다. 그럼 반 값이네? 생각하고 마침 아기 비누를 사야하던 참에 잘됬다 싶어 구입했다. 아기 목욕을 시켜보니 목에 살짝 발진이 생겼고, 버릴 순 없어서 내가 사용해 봤더니..어머니가 폐식용유에 양잿물 섞어서 만든 그 비누의 냄새와 같은 냄새와 비누거품이었다. ㅅㅂ. 그 옛날 사람들도 식용유를 사용했었나?
트위터 계정을 없앴다.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안좋은 것 같기도 하고..
오늘날 우리의 상황으로 말할 것 같으면, 우리는 역사적으로 새로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. 왜냐하면 오늘날 우리는 그나마 잘 돌아가고 풍요롭고 힘을 갖춘 사회로 부터 해방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. (중략)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, 인간의 물질적 요구와 문화적 필요가 대단히 많아진 사회로부터, 슬로건을 빌려 말하자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상품을 배달하는 사회로부터 우리가 해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. 이 마에 담긴 속뜻은, 해방이라는 것이 외적으로 대중적 기반이 없는, 그러한 사회로부터의 해방에 우리가 직면해 있다는 것이다. – 허버트 마르쿠제